국제선에서 나오면 도라에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념삼아 찰칵.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이건 뭐 시장통입니다.. 왠 매점이 이렇게나 많은지..

로이스와 롯카테이등등 많은 스위츠 매장들과 건어물 같은것도 파는...









아 이거 맛있어요 유바리메론젤리.. 좀 많이 사올껄 후회되네요..






삿포로로 이동하기에 시간이 좀 남길래 국내선 식당가로 이동해서 먹은 스프카레입니다..

치킨카레와 비프카레를 시켰었는데.... 뭐.. 그냥 그랬어요.. 닝닝한 맛?




쾌속에어포트랑 오타루웰컴패스를 받기위해 안내테스크를 찾았습니다.

이날 하필이면 한국어를 하는 안내원분이 쉬는날..

유창한(?) 일본어로 티켓을 받습니다..





쾌속(이라 부르기엔 좀..)에어포트의 내부..





티켓을 요렇게 꽂아 놓으면 승무원이 와서 검표하고 갑니다..





지나는길에 본 미나미치토세역.. 여기에서 환승을 해서 하코다테라던가.. 가더라고요





사진이 붕 떳습니다.. 삿포로에서 내리자마자 뭐가 그리 바빳는지 바로 택시를 타러 가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택시비 천엔..ㄷㄷㄷ)

삿포로프린스호텔의 전경입니다.





내부 로비의 모습..





하프나라고 유리문에 붙어있는 저곳이 조식 먹는 곳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있어요.





디럭스더블룸을 예약하고 갔기에 방 배정을 받습니다.

2723호.. 방번호 외우기 히..힘들어....

방을 배정받고 여정을 풉니다.

'조금 더 멀리 > 삿포로 2014.10'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4.10.02 홋카이도를 향해.. 출국..  (0) 2015.09.08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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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한번 못타보다가 우연찮게 꺼낸 여행 이야기가


어쩌다 보니 목적지가 삿포로가 되어 떠나게 된 여행기(라 쓰고 추억보관용이라 부릅니다.)입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여권 처음 바꿔보는 외국돈..


이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 표를 8개월 전에 끊어놓고.. 여러 정보를 얻던중


만난 러브레터라는 영화.. 그걸 보니 더욱더 가고 싶어지고..


그리고 삿포로를 향해 공항으로 향하는 첫날..





자취방에서 새벽 4시반에 출발.. 이 날이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나는 즈음이여서 공항이 붐빌것 같다는 문자까지 받은 상황이라


좀 일찍 출발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일찍 나갔더랬는데..







진에어 카운터.... 보시다시피 텅... 비어있는...... 이때 시간이 새벽 5시 반......ㄷㄷㄷㄷ....







해외여행으로 예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었다는 김양이지만 이번 여행은 더욱 설레는 모양..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권을 하고 (비상구 좌석!) 룰루랄라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세점을 가기 전에 무빙워크 옆에서 사진도 찍고..






셔틀 트레인을 타기위해 이동.. 엄청 흔들린 아이폰.. 







셔틀 트레인을 타기 위해서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셔틀트레인에서 내릴 후에 게이트로 이동을 하는데.. 진에어는 맨 끝 그것도 한 층 아래.. ㄷㄷ..







훠우.... 진에어 언니들







포켓와이파이 설정 때문에 분주합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러 이동..






오옹.. 탑승 후 출발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창공을 날고 있습니다..(비행기 이륙시의 그 느낌.. 정말.. 아직도 싫어하는..)








3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이 나옵니다..(랄까.. 간식수준?)





드디어 홋카이도가 보입니다.





넓은 대지의 홋카이도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향하는중





도착도착 드디어 일본 홋카이도 입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처음 딛어보는 낯선 나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첫날 이렇게 입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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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멀리/삿포로 2014.10'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6.01.13 2014.10.02 신치토세 공항에서 삿포로에..
  2. 2015.09.08 2014.10.02 홋카이도를 향해.. 출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