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5월경.. 사랑니를 빼러 갔다가.. 견적이나 내볼까~ 하고 물어본게..
지금은 임플란트 3개를 달고 있습니다.. -_-
한 5년전에 라이나 치아사랑 보험이던가.. 암튼 치아보험을 들어놔서.. 해도 뭐 괜찮겠지.. 하고 했는데..
조금은 불안함도 있었지요. 무슨무슨 이유로 보험금 지급 안해주려 하는거.. 그런 이야기를 많이 들어서..
그래서 조금 걱정은 했었기에 보험금 청구할때 필요한 서류는 완벽하게 준비하고 등기로 보냈습니다.
금요일에 발송을 했더니 월요일에 등기가 접수 되었다고 문자가 오더군요.
그리고 오늘 화요일
연장근무 때문에 구내식당에서 밥을 먹고 있는데 보험금 지급이 완료 되었다는 문자가 또 오더군요!
개당 백만원씩 보장해서.. 총 3백만원이 통장에 입금 되었더군요!!
임플란트 한 금액만 360만원에.. 골드인레이까지 400만원 정도 들었었는데..
뭐 그래도..... 쓴돈 돌려 받은건데 뭔가 돈 번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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