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7일 금요일 8시 30분 부천 소풍 CGV에서


인터스텔라를 보고 왔습니다.. 영화 상영시간은 무려 2시간 50분.. ㄷㄷ..


초반의 이야기 시작은 조금은 "음..? 뭔가 조금 지루할듯?" 이였지만.. 그것도 잠시..


정말 2시간 50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의 몰입감이 드는 영화였습니다.


뭐 비슷한 우주이야기의 영화라면 그라비티가 있었지만..


이건 차원이 조금은 다른.. 아니 아주 많이 다른 이야기지요..


누군가가 "인터스텔라 영화 어때?" 라고 말한다면


꼭 봐야할 영화라고 말해주고 싶을 정도였습니다.



초반부는 "음..?"

중반부는 "오~" 

후반부는 "아하.."

라는 생각으로 끝나는 영화!


결론은


돈이 안아까운 대작!!


- 앤 헤서웨이 급 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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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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