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글은 네이버카페 '북해도로 가자'에 2014년10월 7일 작성했던 글입니다.

요금등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① 은 동전 투입구입니다. 여기로 요금을 넣는것이 아니라 돈을 거스르는겁니다.
    예를들어 전차비는 170엔인데 500엔짜리밖에 없다면
    여기에 500엔을 넣으면 100엔짜리 50엔짜리 10엔짜리가

③ 으로 적당히 거슬러져 나옵니다.

② 는 천엔짜리를 넣는곳인데 여기도 마찬가지로 거스르는 투입구입니다. 똑같이 거슬러진 동전은

③ 으로 나오게 되고요.
    이렇게 나온 동전을 인원수에 맞게 준비한 후 (두명이면 340엔)

④ 투입구에 넣으면 됩니다. 만약 두명이라면 "후타리분데스" 또는 그냥 "투펄쓴~"하시던가 손가락으로 "2"를 해도 됩니다. ㅋㅋ

    나머지 투입구들은 하루짜리 티켓이나 IC카드를 대는곳이니.. 패스할께요. 써본적이 없어서.. ㅋ

    (1엔짜리가 너무 많아서 전차에 털었더니.. 막히더라고요;; 기사님이 막 쑤셔넣고 잘 안들어가고.. ㅋ;;)





 맥주박물관행 188번 버스도 대략 비슷한 구조입니다. (삿포로역 북쪽출구 2번 버스승강장 )

 만약 두명이라 500엔짜리를 넣으면 거슬러지겠지 하고 투입하면 기사님이 당황해하며




   요런 거스름 티겟을 줍니다.. ㅎㅎ;;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니까 되려 기사님이 미안해 하더라고요.

   정말 서비스정신이 투철투철!!

   삿포로 시내의 전차에는 제가 봤을때는 탈때 뽑는다는 티켓이 없었고요.

    현지인한테 물어봤는데 티켓이 있으면 티켓투입구에 티켓을 넣고 돈은 위에 넣는다고 하는데..
 
    꼭 티켓을 안뽑고 돈만 내도 된다고 하더라고요.

     맥주박물관행 버스에도 승객중 한명한테 물어보니 티켓이 없다고 하더라고요.

     검색으로 아무리 전차 이용방법을 봐도..

     전차의 생김새나 나 전차 탔어요~~ 하는 글 빼고는..

     정작 요금 넣는 방법이 없길래 써봅니다~~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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