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블루투스 이어셋으로 Jaybird - BLUEBUDS를 사용합니다.


지금까지 많은 블루투스 제품들을 사용해 봤지만..


이 제품은 정말 물건이다 싶어 소개를 합니다.




가격은 지금 에누리 기준 16만원대 이던데..


제가 샀을 당시는 18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입을.. 


그래도 각 쇼핑몰의 구매후기들을 꼼꼼히 읽어보니 일반 이어폰이랑 음질이


비슷하다는 말이 많았기에 구입을 결정하게 되었지요.






박스는 큰데.. 내용물은... 뭐.... 본체 말고도 보관케이스와 충전용 USB케이블


여유분의 이어캡, 이어쿠션이 들어 있습니다. (이어캡과 이어쿠션은 어디로 갔는지..)


사용해본결과 음질은 정말 맘에 들더군요


페어링도 잘되고 수신률과 수신 거리도 꽤 좋습니다.


한가지 걱정되는것이 귀에 꼽았을때의 모양새였는데 생각보다 안튀어 나오고 자연스럽더군요.




착용샷(ㅋㅋ)


이어셋 선도 굵기가 좀 있는 칼국수 형태라 꼬임이 덜하더군요


귓구녕도 아프지 않고 이어쿠션라는것이 귓바퀴에 딱 걸쳐서 빠질 위험도 없어서 맘에 듭니다..


원래는 플랜트로닉스의 BackBeatGO를 살까 고민했었는데


리뷰를 보니 음질도 않좋고.. 귓구녕에 또 무리를 줄까봐..

(플랜트로닉스 보이저855를 썼었는데.. 귓구녕이 역시 양키 기준인가 봅니다.. 오래 착용하면 귓구녕 찟어짐.. ㅠ)


이걸로 결정을 하게 되었었지요.. 사용시간은 스펙엔 8시간 사용 가능이라하는데


출퇴근시 듣는 용도로 써보니 하루에 2~3시간정도로 약 3일정도 지속되더군요


음성지원(켜짐, 꺼짐, 연결됨, 배터리 없음등등..)도 됩니다.. 물론 영어로..


핸드폰의 화면엔 블루투스 이어셋의 배터리 잔량이 표시됩니다.




개인적으로는 지금까지 써본 블루투스 제품중에 제일 맘에 드는 제품이며


행여나 고장이 나면 또 다시 구입하고 싶어지는 제품입니다.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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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4.02.27 블루투스 이어셋 Jaybird - BLUEBUDS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