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선에서 나오면 도라에몽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기념삼아 찰칵.








국내선으로 이동하면....

이건 뭐 시장통입니다.. 왠 매점이 이렇게나 많은지..

로이스와 롯카테이등등 많은 스위츠 매장들과 건어물 같은것도 파는...









아 이거 맛있어요 유바리메론젤리.. 좀 많이 사올껄 후회되네요..






삿포로로 이동하기에 시간이 좀 남길래 국내선 식당가로 이동해서 먹은 스프카레입니다..

치킨카레와 비프카레를 시켰었는데.... 뭐.. 그냥 그랬어요.. 닝닝한 맛?




쾌속에어포트랑 오타루웰컴패스를 받기위해 안내테스크를 찾았습니다.

이날 하필이면 한국어를 하는 안내원분이 쉬는날..

유창한(?) 일본어로 티켓을 받습니다..





쾌속(이라 부르기엔 좀..)에어포트의 내부..





티켓을 요렇게 꽂아 놓으면 승무원이 와서 검표하고 갑니다..





지나는길에 본 미나미치토세역.. 여기에서 환승을 해서 하코다테라던가.. 가더라고요





사진이 붕 떳습니다.. 삿포로에서 내리자마자 뭐가 그리 바빳는지 바로 택시를 타러 가서..

호텔로 향했습니다..( 택시비 천엔..ㄷㄷㄷ)

삿포로프린스호텔의 전경입니다.





내부 로비의 모습..





하프나라고 유리문에 붙어있는 저곳이 조식 먹는 곳입니다..

상당히 규모가 있어요.





디럭스더블룸을 예약하고 갔기에 방 배정을 받습니다.

2723호.. 방번호 외우기 히..힘들어....

방을 배정받고 여정을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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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에서 잠깐 놀다왔는데..


오는길에 갓길 방지턱 돌이 도로로 나와있는걸(왜 나와있는지.. 도로공사 이생키들..) 밟아서 우당탕!!


차 핸들이 좌로 꺾여서.. 얼라이먼트 맡기러 가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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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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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한번 못타보다가 우연찮게 꺼낸 여행 이야기가


어쩌다 보니 목적지가 삿포로가 되어 떠나게 된 여행기(라 쓰고 추억보관용이라 부릅니다.)입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여권 처음 바꿔보는 외국돈..


이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 표를 8개월 전에 끊어놓고.. 여러 정보를 얻던중


만난 러브레터라는 영화.. 그걸 보니 더욱더 가고 싶어지고..


그리고 삿포로를 향해 공항으로 향하는 첫날..





자취방에서 새벽 4시반에 출발.. 이 날이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나는 즈음이여서 공항이 붐빌것 같다는 문자까지 받은 상황이라


좀 일찍 출발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일찍 나갔더랬는데..







진에어 카운터.... 보시다시피 텅... 비어있는...... 이때 시간이 새벽 5시 반......ㄷㄷㄷㄷ....







해외여행으로 예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었다는 김양이지만 이번 여행은 더욱 설레는 모양..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권을 하고 (비상구 좌석!) 룰루랄라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세점을 가기 전에 무빙워크 옆에서 사진도 찍고..






셔틀 트레인을 타기위해 이동.. 엄청 흔들린 아이폰.. 







셔틀 트레인을 타기 위해서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셔틀트레인에서 내릴 후에 게이트로 이동을 하는데.. 진에어는 맨 끝 그것도 한 층 아래.. ㄷㄷ..







훠우.... 진에어 언니들







포켓와이파이 설정 때문에 분주합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러 이동..






오옹.. 탑승 후 출발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창공을 날고 있습니다..(비행기 이륙시의 그 느낌.. 정말.. 아직도 싫어하는..)








3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이 나옵니다..(랄까.. 간식수준?)





드디어 홋카이도가 보입니다.





넓은 대지의 홋카이도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향하는중





도착도착 드디어 일본 홋카이도 입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처음 딛어보는 낯선 나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첫날 이렇게 입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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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안부두를 갔다가 저녁을 어디서 먹을까.. 고민하다가.. 차이나타운에서 짜..짜장이나 먹자해서


가게된 1호선 인천역..


'아! 기왕 인천역 온 김에 그 유명한 출사지인 북성포구를 가보는거야!'


해서 찾아간 북성포구.. 가는길을 지도로 아무리 봐도.. 고가도로까지 지도에 나와서 헷갈..


예전에 인터넷으로 찾아본 기억을 더듬어 가봤는데..





연안부두에서 버스타고 동인천역으로 와서 열차 기다리는중..





내려서 열차사진 한장





이 길을 건너서 바로 우회전이 아닌 저 식당간판쪽으로 더 가서 우회전 후 직진 해야 합니다.





우측을 보니 요런 표지판이..


그러나 길을 건너서 직진합니다.





저기 담배 간판 보이시나요? 저기서 담배 하나 사며 길을 물어봤더니 쭉 직진하라시던 곰 같은 슈퍼 아저씨..


인상과 체격은 곰이셨는데 길 알려주실땐 너무 친절하셨어요





쭉 직진하다가 오른쪽을 보니 골목끝에 이런 이쁜 페인팅 된 집이..





대한제분이던가.. 하튼 뭔가 큰 간판 때문에 여기가 맞나.. 해서 빙글빙글 돌다가 에라 모르겠다 하고 들어갔더니..


이렇게 북성포구 가는길이 왼편으로 따로 있었네요. 오른편은 대한제분 공장


바로 앞 포터에 가려진 왼편으로는 강태공 몇분이 낚시대를 드리우고 계시더군요





대한제분 공장 입구 저 공사중이라는 간판 왼편으로 쭉 가야 합니다.





가는길에 보이던 목재들..





북성포구 촬영 포인트에 도착하고 나서 뒤돌아서 왔던길을 찍었습니다.


상당히 많이 걸었어요~





북성포구 검색해보신분들이 많이 본 풍경이시죠?


이 날은 날도 흐리고 비도 추적추적 와서리.. ;ㅁ;


진사분들도 한분도 안계셨었네요..





줌 떙겨서 한장 더..





북성포구 횟집골목으로 가는길입니다.





가다가 배가 정박해있길래 찰칵





고생끝에 찾아낸 횟집골목이라 감격에 겨워 사진 흔들림..





동행한 김모양은 지칠대로 지쳐있습니다.. 미안;ㅁ;





까마귀소리 내던 갈매기들





이 골목의 끝으로 가면 '어? 길이없네?' 싶을정도로 막혀있는 느낌이 듭니다만 그래도 끝까지 가서 오른쪽을 보면





요렇게 골목이 나옵니다.


이 골목을 또 쭉 끝까지 가서 오른쪽으로 휙 하면





또 요런 골목이 나오고요.


이 골목을 쭉 가서 빠져나가면





북성포구 입구 간판이 나옵니다. 이 골목 사진도 많이들 보셨을듯


이제 이 간판을 정면으로 보고 왼편으로 턴 해서 쭉~~~~~ 갑니다.





가다보면 이런 대형 주차장도 나옵니다. 그냥 무작정 직진 합니다.


그럼 사진에 보이는 고가 밑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고가 아래로 쭉~~~ 갑니다.





그럼 이 사진과 같은 곳으로 나옵니다. 첨에 대한제분 간판보고 쫄아서 돌다가 여기까지 왔었는데 저 철조망 보고 막힌 곳인줄 알고


다시 빽해서 가고.. 아주 고생을..;ㅁ;


올때 보면 아시겠지만 저 철조망 왼편으로 나오게 됩니다. 저놈은 훼이크!!





길따라 직진 하다가 뒤돌아서 찍은 사진


중앙에 쩌~~~~멀리 파란색 버스가 바로 윗 사진의 버스입니다.


그냥 쭉~~~ 직진하세요.





이것도 직진해서 가다가 벽화가 이쁘다고 김모양이 뒤돌아서 찍은 사진입니다.


계속가시면 3번째 사진의 횡단보도가 나오게 됩니다. 그 길따라 처음에 왔던길로 가면 인천역에 다시 도착하게 됩니다.





길 건너다가 한장


이 철도는 현재 운영이 안되는 것 같더군요.


북성포구는 흐리고 비오는날은 가봤자 별거 없는것 같습니다.


다음엔 날 좋을때 다시 가봐야겠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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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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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은 넘게 가보질 못했던 인천 연안부두를 오늘 다녀왔습니다.


만.. 날도 흐리고 비는 추적추적..;ㅁ;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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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좀 풀리는가 싶어서 갔었는데.. 아직은 ㄷㄷㄷ.. 춥군요..

가리비가 먹고싶다고 노래를 불러서 갔는데..

가리비+키조개 구이 가격이 6만원정도.. 양은 둘이서 뭐 그럭저럭..

아직은 쌀쌀한 3월이라 그런지 조개구기 먹으러 오는분들 꽤나 되더군요.

을왕리의 호객행위는 역시.... (차한테 뛰어듬..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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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30일


아주 어렸을적(기억도 가물가물한..)에 갔었던 어린이 대공원을


드디어 다시 가보았습니다!!


기대기대♡


동물들도 많이 보고 사진도 팡팡찍고 신명나게 놀다 오려했는데..


지하철로 거의 한시간 반 거리를 서서 갔고..


막상 내려서 입구에 도착하니.. 날은 왜이리 더운지...


대구쪽인가 .. 폭염특보가 내렸던 날이였던 것입니다..







.........





어린이 대공원 입성!!!




전래동화마을!! 뭐드라.... 그 뭐 동아줄타고 올라가는거..


아 햇님달님;; 또 ....... 뭐 암튼.. 전래동화에 대한걸 테마로 만든곳입니다. ㅋ


더워!!!!!! 





더움!!




더움!!



멍...




더우신 캥거루님..




카메라를 들이대니 쳐다봐 주시던....... .... 이름을 모르겠네요-_-




미어캣! 유일하게 생김새만 보고 이름 맞춘 동물

얘들도 더움작렬




그 와중에 망 봄..





사막여우도 더움.. 




그늘에서 치느님 뜯는중..




그늘이라면 이런 나무그늘이라도...





뭐랄까...


그냥 무지 더웠습니다... 정말 더웠습니다..


겨드랑이는 이미 우포늪...


돌아오는 길은 완전 피곤피곤.... ㅠㅠ


동물원 동물들도 다들 그늘에 틀어박혀서 움직이질 않더군요.


가을쯤에 가야 동물들도 활기차고 구경하는 맛이 날듯 합니다.. ㅋ 여름은 안됨.....ㅠㅠ



5호선 대공원 1번출구 옆에서 팔던 병아리와 메추리!


그외 .. 챗바퀴 도는 야생 다람쥐를 팔더라고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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