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키로로 살살 달리고 있던 도중..


뭐 암것도 없는데 뒷유리 빵터짐;;;;


쌩돈 15만원 날리기.. ;ㅁ;


여행갔던 글들도 언능 써야 하는데.. 이 귀차니즘이란..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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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블로그에 글을 너무 안쓴듯 하여 오랜만에 작성을..


아이폰 6s 구입후 (로즈골드!!!!) 기존의 아이폰 5를 팔기위해 배터리팩 교체를 했습니다.


기존에 센터에서 한번 교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몇달 지나니 광탈이 되는..


어쩔까.. 생각하다가 센터를 가면 10만원 돈 넘게 부른다기에


옥X에서 배터리팩을 구입 후 교체를 진행했습니다. (별드라이버와 십자드라이버 흡착기(?) 배터리 분리하는 스틱이 같이 왔습니다.)


난이도는 음.... 1~5중 2정도?? 사실 엄청 쉬운데.. 배터리 분리가 좀 짜증나더군요.


양면테이프가 붙어있걸랑요....... 으..





별드라이버로 풀러낼 부분입니다. 쉽게 분해가 됩니다.



흡착판으로 흐압! 하고 액정을 들어냅니다.

남들은 저 사이에 플라스틱 쪼가리 같은걸 대고 싸악 훏으면서 여는데..

전 걍 손톱 끼워놓고.. 획 재껴서 으드득 뜯어냈습니다..



분리한 모습.. 너무 재껴버리면 액정에 연결 되어있는 케이블 어찌될지 모르니 조심..

빨간 동그라미 안의 십자나사를 십자드라이버로 풀러냅니다.



커넥터 형태로 연결이 되어 있으므로 걍 손톱 낑가눠서 재끼면 빠집니다.



이렇게요.....;;



최고난이도.... 저 빨간 화살표가 양면테잎이 붙어있는 부분입니다.

정말 잘 안떨어집니다.. ㄷㄷㄷ.. 전 동봉되어온 플라스틱 스틱을 깜빡하고

핀셋으로 사이를 쑤신다음 또 손가락으로 흐압!! 하면서 떼어낸....



새로 온 배터리와 떼어낸 배터리..



조립은 분해의 역순




결합을 하려했는데.. 으엑.. 저 틈새가 너무 더럽더군요..

알콜종이나 클리너로 닦아줍니다..



깨끗

참고로 저기 자세히 보면 액정 플라스틱이 좀 튀어나와 있습니다.

윗부분 먼저 안으로 넣고 조립을 해야 잘 됩니다.

위위의 더러운 사진 보면 가운데 부분에 튀어 나와있는게 잘 보입니다.



조립후 부팅장면..

지금은 완충한 후 한번 리셋해주고 배터리 유지 잘되나 그냥 켜놨습니다.

전에꺼는 완충후 12시간도 안가서 광탈 되었거든요.


배터리 유지가 잘되는군요.. 이제 판매닷!!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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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막해수욕장에서 잠깐 놀다왔는데..


오는길에 갓길 방지턱 돌이 도로로 나와있는걸(왜 나와있는지.. 도로공사 이생키들..) 밟아서 우당탕!!


차 핸들이 좌로 꺾여서.. 얼라이먼트 맡기러 가야할듯..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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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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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한번 못타보다가 우연찮게 꺼낸 여행 이야기가


어쩌다 보니 목적지가 삿포로가 되어 떠나게 된 여행기(라 쓰고 추억보관용이라 부릅니다.)입니다.


처음 만들어보는 여권 처음 바꿔보는 외국돈..


이 여행을 계획하고 비행기 표를 8개월 전에 끊어놓고.. 여러 정보를 얻던중


만난 러브레터라는 영화.. 그걸 보니 더욱더 가고 싶어지고..


그리고 삿포로를 향해 공항으로 향하는 첫날..





자취방에서 새벽 4시반에 출발.. 이 날이 인천 아시안 게임이 끝나는 즈음이여서 공항이 붐빌것 같다는 문자까지 받은 상황이라


좀 일찍 출발해야 겠다고 생각해서 일찍 나갔더랬는데..







진에어 카운터.... 보시다시피 텅... 비어있는...... 이때 시간이 새벽 5시 반......ㄷㄷㄷㄷ....







해외여행으로 예전에 후쿠오카를 다녀왔었다는 김양이지만 이번 여행은 더욱 설레는 모양..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발권을 하고 (비상구 좌석!) 룰루랄라 출국장으로 들어갑니다.





면세점을 가기 전에 무빙워크 옆에서 사진도 찍고..






셔틀 트레인을 타기위해 이동.. 엄청 흔들린 아이폰.. 







셔틀 트레인을 타기 위해서 지하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이동합니다.







셔틀트레인에서 내릴 후에 게이트로 이동을 하는데.. 진에어는 맨 끝 그것도 한 층 아래.. ㄷㄷ..







훠우.... 진에어 언니들







포켓와이파이 설정 때문에 분주합니다.







드디어 비행기를 타러 이동..






오옹.. 탑승 후 출발을 기다리며.. 두근두근





창공을 날고 있습니다..(비행기 이륙시의 그 느낌.. 정말.. 아직도 싫어하는..)








3시간 남짓의 비행시간에도 기내식이 나옵니다..(랄까.. 간식수준?)





드디어 홋카이도가 보입니다.





넓은 대지의 홋카이도





비행기에서 내려서 입국장으로 향하는중





도착도착 드디어 일본 홋카이도 입니다.


처음 타보는 비행기 처음 딛어보는 낯선 나라


설레임으로 가득했던 첫날 이렇게 입국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Posted by memil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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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홋카이도 홈페이지를 통해 에어포트를 예약 해본적이 있는데요.


웹에서 예약을 10월2일자 티켓은 치토세인포에서 수취

돌아오는날 10월 6일자 삿포로 인포에서 수취하는걸로 했었는데..


치토세 인포에서 둘 다 받았었습니다.

그때 정확히 뭐라 했냐면..

"10월 6일날 삿포로인포에서 받는걸로 되어있는데 여기서 받을수 있나요?

했더니 막막 알아보더니 해주더라고요..


아래는 JR홋카이도 공식 페이지에 써있는 내용입니다~

※예약완료후에 티켓수취장소를 변경하시는 경우,새로운 티켓수취장소에 직접,필요사항(예약번호,신용카드 등)을 제시한 후 티켓을 수취 하시기 바랍니다.  (티켓수취장소 변경에 따른 수속은 필요 없습니다.)


JR 홋카이도 홈페이지 : http://www2.jrhokkaido.co.jp/global/korean/index.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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